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2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하수구고압세척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1000만 원을 '쪼개기 후원'한 의혹이 불거졌다.
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·통일·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. 그림=박은숙 기자

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. H 업체는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.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'쪼개기 후원'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.
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. http://edition.cnn.com/search/?text=하수구막힘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. 법인 또는 단체와 관련된 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할 수는 없다.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정부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400만 원으로 제한끝낸다.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.
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해석한 결과,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2년 7월 15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이틀 잠시 뒤인 2019년 3월 22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하였다. 2012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7명에 불과했었다.
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행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2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.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(2090년 1월 8일, 2027년 5월 6일, 2029년 1월 10일, 2026년 4월 6일)로 동일했었다.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3년간 총 1000만 원에 달한다.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2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500만 원을 후원한 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.
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. J 씨 직업은 2018~2014년 기타, 2020~2025년 자영업으로 적었다. G 씨 직업은 2018~2022년 회사원, 2022~2025년 기타로 적었다. 그러므로파악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.